‘믹스나인’ 양현석, 김도훈과 인연에도 혹평 “RBW, 급조한 팀인가?”

입력 2017-11-0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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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양현석, 김도훈과 인연에도 혹평 “RBW, 급조한 팀인가?”

JTBC '믹스나인' 양현석이 RBW 김도훈 대표 프로듀서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5일 '믹스나인' 2회에선 데뷔조 리셋을 위한 1차 원데이 미션이 그려졌다. 양현석과 자이언티가 YG 소속 가수들의 노래로 미션을 평가했다.

이 가운데 양현석과 자이언티는 기획사 투어도 이어갔다. 마마무 소속사인 RBW 김도훈 프로듀서를 만나러 갔고, 양현석은 "사실 김도훈 씨는 YG가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함께 일했을 때 좋은 일이 많았다. 좋은 친구들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감과 김도훈과의 인연도 나타냈다.

RBW에서 '믹스나인' 사상 최다 인원인 20명이 참가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연습생들 실수에 양현석은 "'믹스나인' 출연을 위해 급조하지 않았나 싶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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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믹스나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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