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포스터. 사진제공|SBS
3일 제54회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총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낭만닥터 김사부’ 등 한국 작품이 대거 수상했다.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TV드라마 우수상BC ‘휴먼다큐 사랑-나의 이름은 신성혁’이 ABU 관점 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KBS ‘KBS 스페셜-앎’이 TV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한국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한국어 세계와 꿈꾸다’가 라디오 인터랙티브 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ABU상은 1964년 방송의 교육·문화 향상과 회원사간 영상문화 교류 및 우수 라디오·TV프로그램 장려를 위해 제정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