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미소녀→싱어송라이터” 전소연 ‘젤리’ 알고보니 자작곡

입력 2017-11-0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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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소녀→싱어송라이터” 전소연 ‘젤리’ 알고보니 자작곡

전소연이 5일 솔로 데뷔곡 ‘젤리’를 발표했다.

전소연은 5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젤리’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를 알렸다.

전소연의 솔로 데뷔 곡 ‘젤리’는 어린이 프로그램 ‘춤추는 젤라비’를 떠올리며 만든 곡으로 마치 젤리 위에 있는 듯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행복한 기분을 몽환적이면서 통통 튀는 분위기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워너원 ‘Never’, ‘에너제틱’, 펜타곤 ‘Like This’ 등에 참여한 작곡팀 Flow Blow와 전소연이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5일 공개된 전소연의 솔로 데뷔 곡 ‘젤리’의 뮤직비디오에는 소속사 선배인 펜타곤 이던, 우석을 비롯한 워너원 라이관린, ‘쇼미더머니6’ 조우찬 등 큐브 소속 선후배 래퍼 들이 출연해 전소연의 솔로 데뷔를 지원사격하고 나서 화제 된 바 있다.

한편, 전소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솔로 데뷔 곡 ‘젤리’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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