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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민규가 4개월 간의 해외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 홀에서는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민규는 “지난 해외 활동으로 앨범 작업이 부족하거나 힘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많은 팬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 앨범 작업을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 ‘TEEN, AGE’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박수'를 비롯해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 인트로곡 ‘新世界’를 시작으로 ‘박수’의 페어송인 ‘모자를 눌러 쓰고'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은 ‘캠프파이어’ 등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