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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오상진-김소영, ‘훈훈’ 종영 소감…“감사합니다”

입력 2017-11-06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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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tvN ‘신혼일기2 - 가족의 탄생’에 출연했던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한 달이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기쁜 기억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저희는 행운아들입니다. 호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듀, 신혼일기2”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초 바닷가를 배경으로 오상진과 김소영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미소를 지어보였다.

누리꾼들은 “예쁜 사랑 응원할게요”, “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담백하고 소소한 신혼 일상을 다룬 ‘신혼일기2’는 지난 4일 종영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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