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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이일화가 윤현민을 구하다 화상을 입었다.
6일 '마녀의 법정' 9회에선 곽영실(이일화)과 여진욱(윤현민)의 첫만남이 공개됐다.
2003년 곽영실은 조갑수(전광렬)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납치됐다. 병원에 화재가 났고, 10대 였던 여진욱(윤현민)은 세탁실에 갇혀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도망치던 곽영실은 "살려달라"는 여진욱 외침에 그를 구했다. 하지만 곽영실은 쓰러지는 가구에 다쳐 심한 화상을 입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녀의법정’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