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김원해 마음 붙잡으려 총력전...친분 과시

입력 2017-11-08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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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종석, 김원해 마음 붙잡으려 총력전...친분 과시

이종석이 이상엽의 곁에 가려는 김원해를 의식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하 ‘당잠사’) 26회에서는 최담동(김원해)가 이유범(이상엽) 변호사에세 스카웃 제의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재찬(이종석)은 담동의 스카웃 소식을 알게 됐다. 그는 “그 분은 사명으로 일하는 분 아니냐”면서 “그런 조건에 넘어가실 거면 제 쪽에서 사양”이라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재찬은 담동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한편 친분 인증샷까지 촬영, 스마트폰 메신저의 프로필 사진으로 삼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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