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유키스 준, 부암동→더유닛…다재다능 존재감

입력 2017-11-1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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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유키스 준, 부암동→더유닛…다재다능 존재감

그룹 유키스 준이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부터 KBS2 ‘더 유닛’까지 연기자와 가수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준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부르며 첫 슈퍼부트 통과자로 첫 방송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오늘 18일 KBS ‘더유닛’ 네이버 캐스트 선공개 영상을 통해 유닛 미션 연습을 진행하던 중 발목이 돌아가 다리 부상을 겪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걱정어린 시선을 불러일으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주로 0부트로 이루어진 팀에 ‘준’이 합류해 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며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함께 끝까지 무대를 꾸미고 싶어하는 ‘준’의 열정적이고 프로정신이 빛을 바랬으며 과연 ‘준’이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준은 종영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안정된 연기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준의 활약은 '더 유닛'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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