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제품 ‘마이구미 복숭아’ 출시

입력 2017-11-2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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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마이구미의 신제품 ‘마이구미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이 들어 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991년 첫선을 보인 마이구미는 포도알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포도과즙이 듬뿍 담긴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받아왔다.

오리온은 최근 식음료업계에 복숭아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맛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이구미 복숭아를 출시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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