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결혼하며 해피엔딩 [종합]

입력 2017-11-22 0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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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과 양세종이 결혼을 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1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과 온정선(양세종 분)은 가족들과 지인들을 초대해 스몰웨딩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수와 온정선은 결혼에 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이현수는 스몰웨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는 “그냥 레스토랑에서 식구들과 밥 한 끼 먹으면 된다”라고 했고 온정선은 “그래도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며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결국 이현수의 뜻대로 결혼식을 알리지 않은 채 가족들을 초청했다.

이현수와 온정선은 각각 가족들을 만나 인사를 하며 식사자리에 초청했다. 특히 이현수와 온태경(안내상 분)을 만난 온정선은 “아버지가 저렇게 말씀 많이 하시는 것 처음 본다”라고 놀라워했고 온정선은 “취재를 하다 보면 자기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들어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라며 온정선이 아버지와 가까워지길 바랐다.

온정선은 박정우(김재욱 분)에게 만큼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정우의 집에 찾아가 요리를 해주던 온정선은 이현수와 결혼을 하니 식사자리에 와달라고 부탁했고 박정우는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축하해줬다.

결국 두 사람은 가족들과 친구들을 불러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며 결혼 소식을 알렸고 초청된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이들이 부부가 된 것을 축하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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