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해리왕자♥메건 마크리, 내년 여름 결혼? “결혼반지 전달”

입력 2017-11-22 17: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해리왕자♥메건 마크리, 내년 여름 결혼? “결혼반지 전달”

영국의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의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번에는 정확한 시기까지 등장했다.

21일(현지시각) US 위클리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가 내년 여름 결혼한다. 메건 마크리는 이미 해리 왕자로부터 결혼반지를 선물로 받았다고. 결혼반지는 해리 왕자의 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브로치에서 다이아몬드를 떼어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혼 등의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동안 수차례 결혼 임박설이 불거진 두 사람. 이미 영국 왕실에도 소개된 이들의 관계에 대해 현지에서는 다양한 소문이 나돌았다. 혼전 임신설부터 스몰웨딩설까지 왕실에서 금기되는 내용도 포함된 소문이 근거 없이 떠돌았다. 이번 결혼설 역시 정확한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아직 영국에서 결혼을 성명을 통해 발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왕실에서는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억측과 지나친 관심을 피해달라고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