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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조정석X혜리X김선호 케미 기대…‘투깝스’ 포스터 2종

입력 2017-11-22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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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X혜리X김선호 케미 기대…‘투깝스’ 포스터 2종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되는 ‘투깝스’ 측이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의 3인 3색 개성이 돋보이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강력계형사로 분한 조정석(차동탁 역)의 몸 안에 무단침입한 뺀질이 사기꾼 김선호(공수창 역)를 통해 이들의 스펙터클한 신개념 공조 빙의 수사를 예감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사기꾼의 영혼에 빙의된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미소가 그의 연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어느 것 하나 닮지 않은 차동탁(조정석 분)과 그에게 빙의된 공수창(김선호 분)이 어떻게 한 몸을 평화롭게 나눠(?)쓸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한 두 남자는 서로의 장기를 십분 활용, 의외의 수사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댄디한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조정석, 김선호와 도발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혜리(송지안 역)가 한 컷에 담긴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극 중 엇갈린 삼각관계를 암시하듯 세 남녀의 시선 역시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해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상한 두 남자”와 엮여 파란만장한 수사 무용담을 써내려갈 “까칠 발칙한 여기자”, 그들이 어떤 관계를 구축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투깝스’는 캐스팅 초기 단계부터 방송계 안팎의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터. 첫 방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이들의 기대치가 고공 상승중인 ‘투깝스’는 이에 부응하는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중무장하여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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