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뉴스, 정준하 SNS 설전 언급…“활동 자제 중”

입력 2017-11-25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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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뉴스, 정준하 SNS 설전 언급…“활동 자제 중”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SNS 설전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2주 만에 정상 방송을 재개한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무한뉴스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정준하가 최근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다 사과문을 게재하고 마무리 된 해프닝을 언급했다. 그는 “그런데 본인 기사와 게시물에는 ‘좋아요’를 누르더라”고 폭로했다. 정준하는 “요즘 SNS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하지만 손은 ‘좋아요’를 누르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SNS 친구다 보니 ‘좋아요’ 누르는 게 뜬다. 멕시코 일반인의 게시물에도 ‘좋아요’를 눌렀더라”고 거들었다. 정준하는 본인이 ‘좋아요’를 누르는 것이 SNS 친구들에게도 전달된다는 것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SNS를 그렇게 하면서 그것도 몰랐냐”고 일침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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