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도연X루시, 쌍둥이 같은 비주얼…청순+풋풋 [화보]

입력 2017-11-27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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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도연X루시, 쌍둥이 같은 비주얼…청순+풋풋 [화보]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도연과 루시가 인스타일 12월호 화보를 통해 똑닮은 자매 같은 독특한 컨셉의 화보를 공개했다.

풋풋함과 소녀의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통해 내년 트렌드를 보여주는 화보로, 누구보다 먼저 디자이너들의 옷을 입은 채 촬영에 임한 것이라고.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로 첫 컷부터 흠 잡을데 없는 컷들을 만들어 내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러다가도 카메라 밖에서는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또래의 풋풋한 모습을 내 비추기도.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은 위키미키 도연과 루시의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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