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마동석 인스타그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11/27/87463845.2.jpg)
사진ㅣ마동석 인스타그램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선규! 자랑스럽고 기쁘고, 선규의 진가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진선규 화이팅" 이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범죄도시에는 진선규처럼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진 않지만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진선규와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요" "연기가 정말 소름돋았다"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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