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 우아한 드레스 자태…“청룡 다녀왔어요”

입력 2017-11-27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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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옥빈이 청룡영화제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옥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 다녀왔답니다. 간밤에 눈이 내렸어요. 추운 연말이에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 모두 따뜻하게 보내셔요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드레스를 입고 한창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으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얼마 전에 악녀를 봤는데 최고였어요”, “미모가 열일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악녀’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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