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전공 책 가득 안고…“벌써 기말고사라니”

입력 2017-11-27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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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대학생의 일상을 ‘깜짝’ 공개했다.

혜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ess what's coming up already? Nope, not Christmas. But SURPRISE! Exam's coming up!!! 벌써 기말고사라니..말도 안 돼..#궁시렁궁시렁 #기말고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롱패딩을 입고 전공 책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 텅 빈 강의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사진도 함께 올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공감 저두 Final이 다가오네요”, “시험 잘 보세요!”, “따뜻하게 입고 열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한국외대 국제회의 통번역 커뮤니케이션학과 17학번 새내기로 입학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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