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서현진♥양세종 ‘사랑의 온도’ 유종의 미…TV화제성 1위

입력 2017-11-27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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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서현진♥양세종 ‘사랑의 온도’ 유종의 미…TV화제성 1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종영됐다.

'사랑의 온도'는 11월 27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점유율 11.7%로 1위에 올랐다. ‘사랑의 온도’는 4주 만에 ‘고백부부’에게 넘어갔던 1위 자리를 다시 되찾았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소민X이민기, 이솜X박명은에 이어 김가은X김민석 커플도 이슈 메이커 대열에 합류하면서 3위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화제성 점수가 5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지난주 새로 시작한 신작들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위는 SBS의 ‘이판사판’, 5위는 tvN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그리고 6위는 JTBC의 ‘언터처블’로 나타났다.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9위에 올라 높은 사전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7년11월20일부터 11월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1월27일에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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