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가 주말과 월요일에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는 “이번 월요일 첫 방송된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를,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재방송한다”고 밝혔다.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회부터 4회까지의 지난주 방송을 한번에 시청할 수 있으며, 일요일 오후 1시 5분부터도 3,4회가 방송되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또, 다음주 월요일(4일) 5,6부 본 방송이 시작되기 전인 저녁 9시부터 1시간동안, 지난주 방송된 내용을 다시 편성해서 시청자들이 연속해서 새 드라마의 내용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 매주 월, 화 밤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