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에 특별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정상훈은 12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 시즌16) 4회분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앞서 배우 김원해(취객), 유형관(전 아름다운 사람들 사장, 별칭 대머리독수리)이 1회분에서 카메오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 데 이어 정상훈이 ‘막영애’ 시즌16의 카메오 군단에 합류한다. ‘대세 오브 대세’라는 별칭답게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정상훈은 특유의 넉살로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한 방송관계자는 “정상훈이 초심으로 돌아온 ‘막영애’ 시즌16에 힘을 보태주기 위기 위해 특별 출연한다”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막영애’ 시즌16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