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착하게 살자’ SBS에서 방송? 편성 미정” [공식입장]

입력 2017-12-11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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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착하게 살자’ SBS에서 방송? 편성 미정”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제작 예능 '착하게 살자' 편성을 언급했다.

11일 '착하게 살자'가 SBS와 편성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YG 측은 동아닷컴에 "아직 편성에 대해 정해진 부분이 없다"고 일축했다.

'착하게 살자'는 MBC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와 '무한도전' 제영재 PD가 YG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다. 돈스파이크와 김종민, 위너 멤버, JBJ 권현빈 등이 출연한다. 법무부 협조 아래 지난 11월 실제 교도소 및 법정에서 촬영을 모두 마쳤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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