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랑나눔의 장’은 독거노인 보호사업 실무자 및 자원봉사자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독거노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재단은 지속적으로 ‘야크효(孝)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독거노인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야크孝타운’과 블랙야크 용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야크孝박스’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