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신현수·조우리, 신인 배우 커플 탄생

배우 신현수(왼쪽)-조우리. 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신혜선의 남동생 역할로 출연중인 신현수(28)가 동료 연기자 조우리(25)와 교제중이다.

신현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신현수는 JTBC ‘청춘시대’ 시리즈, MBC ‘군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조우리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역을 맡아 샤이니 온유와 좋은 호흡을 보여 호평을 얻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