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상상’ 서울공연 성황리 종료

입력 2017-12-1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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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사춘기, ‘상상’ 서울공연 성황리 종료

볼빨간사춘기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 서울 공연이 성황리 종료됐다.

지난 16일, 17일 양일 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 볼빨간사춘기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볼빨간사춘기의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콘서트에 앞서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SNS을 통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볼빨간사춘기의 안무 연습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볼빨간사춘기는 앨범 수록곡과 더불어 멤버 안지영, 우지윤 각자의 완성도 높은 솔로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예고한 바와 같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댄스 무대를 펼쳐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볼빨간사춘기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3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도 2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2017년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 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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