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측 “故최서인, 매우 안타깝고 삼가 조의를 표한다” [공식입장]

입력 2017-12-19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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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측 “故최서인, 매우 안타깝고 삼가 조의를 표한다”

개그우먼 최서인이 난소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생전 활동한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이 애도의 뜻을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매우 안타깝고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고인이 된 최서인을 애도했다.

최서인은 SBS 공채 10기 개그우먼 출신으로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한동안 방송에 보이지 않던 최서인은 난소암이 발병해 투병해오다 18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은 20일 오전 10시다.

한편 최서인과 함께 활동하던 동료 개그맨들은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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