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정해인, 세상 쓸데없는 체력 신경전

입력 2017-12-20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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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정해인, 세상 쓸데없는 체력 신경전

제혁(박해수)과 유대위(정해인)가 신경전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9회에서는 제혁과 유대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교도소 안에서도 끊임없이 팔굽혀펴기하면서 자기 관리를 놓지 않은 유대위. 그를 본 제혁은 괜한 신경전을 벌이며 덩달아 팔굽혀펴기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유대위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승패가 갈리는 순간 교도소에는 새로운 인물이 들어왔다. 노동자 복직 시위에서 사흘째 단식하다 서부교도소로 이송된 목정현 신부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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