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이경규X성규X김민석 괜찮을까 (ft. 삼자대면)

입력 2017-12-2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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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이경규X성규X김민석 괜찮을까 (ft. 삼자대면)

성규의 절친 배우 김민석이 ‘뀨하우스’를 찾았다. 이어 이경규, 성규, 배우 김민석이 ‘뀨하우스’에서 때아닌 삼자대면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경규가 두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일촉즉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과연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이경규-성규-김민석의 긴장감 넘치는 삼자대면 현장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성규는 이경규에게 배우 김민석과 저녁 약속이 있음을 알린 바. 갑작스런 김민석의 등장은 보는 이들을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경규 앞에서 성규와 김민석이 설전을 펼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규는 김민석을 비롯한 평소 친한 친구들과 저녁 만남을 가지며 이번 동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이경규는 ‘불독모자’와 함께 성규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 이 때 성규는 김민석과 함께 귀가하게 됐고 이에 이경규와 삼자대면이 이뤄지게 된 것.

처음 만난 김민석과 이경규가 어색한 인사를 나눈 가운데 김민석은 이경규에게 과거 만난 적이 있음을 밝혔다고. 이에 성규와 이경규는 깜짝 놀랐고 이경규는 “(내가) 잘 해주디?”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민석이 공개한 이경규와 과거 인연에 성규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이경규-김민석의 과거 특급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가 방주인임에도 손님 김민석을 맞이하고 배웅하는 등 집주인 포스를 발산하며 ‘뀨하우스’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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