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신과함께’ 3일 만에 100만 돌파…‘변호인’ 보다 빠르다

입력 2017-12-22 13: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과함께-죄와벌.

[DA:박스오피스] ‘신과함께’ 3일 만에 100만 돌파…‘변호인’ 보다 빠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3일째인 12/22(금) 오후 1시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400만 관객을 동원한 12월 최고 흥행작 ‘국제시장’과 1100만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보다 하루 앞당긴 빠른 흥행세다.

또 역대 12월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명을 넘어선 ‘마스터’의 기록을 넘어선 속도이기도 하다. 압도적인 예매율 수치와 기록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데 이어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계속되는 기록경신이 어디까지 이어질 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2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