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母, 아들 이상형 고준희와 첫 만남...깜짝 상견례

입력 2017-12-24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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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母, 아들 이상형 고준희와 첫 만남...깜짝 상견례

‘토니안의 이상형’ 고준희가 예비 상견례를 가졌다.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특별 MC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준희는 특별 MC로 참석해 토니안의 어머니와 만났다. 이에 토니의 엄마는 “아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관심을 가졌다. 정말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토니의 엄마는 고준희에게 “그래도 고준희 씨가 토니를 마음에 들어해야 하지 않느냐”면서 “난 시어머니로는 백점이다. 며느리를 공주처럼 해주겠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고준희는 토니에 대해 “방송에서도 이야기를 해주셔서 기뻤는데 직접 찾아와 주셔서 정말 좋았다. 재미있게 해주고 가셨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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