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주치의’ 서비스 실시

입력 2017-12-25 18: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NH농협은행이 내년 1월부터 ‘금융주치의 서비스’(사진)를 실시한다.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배치해 자산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등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최근 ‘자산관리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및 인력관리를 체계화한 ‘사내인증 제도’를 도입해 최상의 자산관리 전문 인력 70명을 선발했다.

내년 1월부터 10억 이상의 고액자산가가 많은 전국 70개 영업점에 우선 배치돼 금융자산현황 분석, 세대원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세무상담, 경제 및 금리 동향에 따른 최적의 투자상품 추천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