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파라다이스시티 숙박상품 출시

입력 2017-12-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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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얼리 체크인부터 레이트 체크아웃을 결합한 숙박상품 ‘스테이 롱거, 엔조이 모어’(Stay Longer, Enjoy More)를 내놓았다.

최대 30시간 동안 머무르며 레저시설 혜택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휴식형’과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라운지의 스페셜 런치가 제공되는 ‘예술형’ 등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휴식형은 얼리 체크인(오전 11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5시)을 제공하고,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예술형은 얼리 체크인(낮 12시)에 맞춰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런치세트를 제공하고, 오후 2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의 주요 예술 작품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를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패키지 판매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이다. 예술형 옵션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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