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유니버셜
이 가운데 ‘팝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는 멜론 등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산타 텔 미’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2014년 발표한 곡으로, 발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적은 있지만 올해처럼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성시경·박효신 등이 함께 부른 ‘크리스마스니까’, 아이유의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등 3∼4년 전에 발표됐던 시즌송들과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자이언티의 ‘눈’, 태연의 ‘디스 크리스마스’ 등 신곡들도 상위권에 함께 포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