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우효광♥추자현, 양보 없는 입덧 전쟁 서막

입력 2017-12-25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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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우효광♥추자현, 양보 없는 입덧 전쟁 서막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입덧으로 인해 갈등을 밎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추자현이 임신으로 인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난 후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날 우효광-추자현은 병원에서 나와 죽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어섰다. 그러나 정작 추자현은 입덧으로 인해 죽을 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추자현은 자신에게 계속 음식을 먹이려는 남편에게 “입덧을 대신 해 줄 것이냐”, “입덧하는 기분을 아느냐”며 투정을 부렸다. 결국 추자현은 입덧으로 인해 예상보다 훨씬 음식을 먹지 못했다.

그러나 우효광은 “그 기분을 잘 모르겠다”면서 결국 죽 한 그릇을 맛있게 비웠고 이후 아내를 위해 홀로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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