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석천 “도상우, 우리가게 알바 출신…잘될 것 같았다”

입력 2017-12-28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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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홍석천 “도상우, 우리가게 알바 출신…잘될 것 같았다”

홍석천의 ‘선구안’이 주목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차태현이 다시 한번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MC들은 홍석천 가게를 언급하며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언급했다. 홍석천은 “많은 연예 관계자가 찾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MC들은 “그 중에서 잘 된 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사실 배우 도상우가 우리 가게 아르바이트 출신이다. 모델 지망생이었는데, 괜찮은 친구였다. 그래서 권현빈 소속사 사장에게 내가 소개해줬다”고 일화를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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