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복싱하는 동네 개? (ft.세상에 이런일이)

입력 2017-12-30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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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복싱하는 동네 개? (ft.세상에 이런일이)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의 스파링 대결을 앞둔 파이터 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팅보다 짜릿한 파퀴아오와의 면담이 예정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글로벌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 한 체육관에 등장한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살린 의상과 폼새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의 등장은 흡사 ‘동네 개’를 떠올리게 했다. 또 이날 반고정 조세호가 합류에 6인 체제를 완성했다. 그리고 이날 제작진은 뜻밖에 제안으로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김태호 PD는 “박명수, 하하, 양세형이 파퀴아오를 못 꺾을 경우 다른 멤버들도 스파링에 참여하는 것으로 하자”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크게 반발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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