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기대상] 이보영 “지성과 아직까진 친하게 지내” 너스레

입력 2017-12-31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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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SBS 연기대상] 이보영 “지성과 아직까진 친하게 지내” 너스레

배우 이보영이 센스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9시 5분부터 배우 이보영과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으로 ‘2017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피고인’을 하면서 좋은 친구를 만났다”고 엄기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엄기준 또한 ‘지성과 친하게 지내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네”라고 우렁찬 대답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지성의 부인 이보영에게 “지성과 친하게 지내냐”고 물었고, 이에 이보영은 “아직까지는 그렇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 PD를 비롯한 SBS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2017 SBS 연기대상 선정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12월 31일 밤 9시 5분부터 SBS-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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