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 윤세아, 촬영장 압도 우아한 블랙 카리스마 눈길

입력 2018-01-01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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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윤세아, 촬영장 압도 우아한 블랙 카리스마 눈길

배우 윤세아의 블랙 카리스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연출 김진원, 극본 유보라,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 클럽 마담 마리 역을 맡은 윤세아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촬영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클럽 안에서 보여온 모습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진지한 듯 생각에 잠겨있는 표정과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모든 상황을 재고 또 재는 듯한 계산적인 태도를 보이는 마리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건지 보는 이들을 궁금케 한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윤세아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카리스마가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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