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이크아웃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마루 전속모델이 된 전현무가 광고 속에서 선보인 ‘췌킨 댄스’는 재치 있는 댄스와 제스처 등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해당 업체는 전현무의 ‘췌킨 댄스’ 화제와 더불어 지난달 13일부터 총 750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전현무와 함께하는 치킨마루 췌킨댄스 패러디 공모전’을 개최했다. 현재 해당 이벤트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 고 퀼리티 패러디 영상 및 사진을 올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CF 속 전현무가 재미있게 표현한 췌킨댄스를 소비자들도 함께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패러디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굉장히 수준 높은 패러디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창의성과 재미 요소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2018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이수현 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