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멤버들이 나영석PD 멘붕을 통쾌해했다.
2일 '강식당'에선 영업 4일차에 처음으로 브레이크타임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노(나영석PD 노예)는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되자 마자 "나 혼자 좀 있을게"라며 밖으로 나갔다. 이에 안재현은 "10분 뒤에 오셔야해요. 준비해야죠"라고 말했고 나노는 주저앉았다.
나노에게 커피를 나눠주려던 강호동은 나노의 근황을 듣더니 웃음을 참지 못했고 멤버들 모두 통쾌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식당'은 브레이크 타임 이후 첫 손님으로 씨름부 아이들 단체손님을 받아 또 다시 만석 기록을 세웠다.
사진=‘강식당’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