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신과함께’ 누적 1045만…‘겨울왕국’ 넘었다

입력 2018-01-06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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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DA:박스오피스] ‘신과함께’ 누적 1045만…‘겨울왕국’ 넘었다

영화 ‘신과함께-죄와벌’과 17일째 1위를 이어가면서 역대 박스오피스의 새 역사를 써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역시 ‘신과함께’의 것이었다. 5일 하루 26만명이 관람한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1045만. 역대 박스오피스 18위 ‘인터스텔라’(1027만명)과 17위 ‘겨울왕국’(1029만명)의 기록을 넘었다. 다음 목표는 16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기록 1049만명과 15위 ‘실미도’가 세운 1108만명이다.

‘신과함께’를 잇는 박스오피스 2위는 ‘1987’로 20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323만명이다. 이주 신작인 3위 ‘쥬만지: 새로운 세계’와 4위 ‘페르디난드’는 각각 13만명과 4만명을 기록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누적관객수는 36만명이며 ‘페르디난드’의 누적관객수는 15만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한 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2만8천명이 관람한 ‘위대한 쇼맨’의 누적관객수는 98만명이다. 6위로 하락한 ‘강철비’는 2만7천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25만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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