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 “연예인에게 두 번 대시…차였다”

입력 2018-01-06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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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연예인에게 두 번 대시를 해봤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무한도전’ 6인의 파이터의 본격 스파링 대결과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 후보인 조세호의 청문회와 검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조세호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물어보기 시작했고 연애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연예인에게도 대시했는지 물어보자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연예인에게 두 번 대시했다”라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고 있었지만 내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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