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차승원, 오연서에“계약하자…안 하면 금강고 돌려달라”

입력 2018-01-06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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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오연서에게 계약을 하자고 말했다.

6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이 진선미(오연서 분)을 찾았다.

우마왕은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으러 왔다. 금강고를 줬지 않나”라고 말했고 진선미는 “내가 뭘 드리면 되나”고 물었다.

이에 우마왕은 “루시퍼 기획과 계약을 하자. 삼장을 캐스팅해서 쓰고 싶다”고 제안했다.

진선미는 이 계약을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지 묻자 우마왕은 “내가 준 금강고를 돌려달라”고 말하며 죽을 수도 있다는 암시를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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