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안젤리나 졸리, 새해 첫 근황 포착…“배우로 컴백 예정”

입력 2018-01-07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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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새해 첫 근황 포착…“배우로 컴백 예정”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새해 첫 근황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소 야윈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전히 인권, 난민 묹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의 컴백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말레피센트2’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오는 4월 촬영을 시작해 8월 중 크랭크 업(crank up) 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개봉된 1억 8,000만 달러 예산의 ‘말레피센트’는 전 세계에서 7억 5,850만 달러를 벌어들인 흥행작이다. 그리고 이번에 두 번째 시리즈가 제작돼 전 세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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