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십센치-선우정아 소속 매직스트로베리 합류 [공식]

입력 2018-01-0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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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십센치-선우정아 소속 매직스트로베리 합류 [공식]

윤딴딴이 매직스트로베리㈜ 소속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윤딴딴은 싱글 ‘겨울을 걷는다’로 데뷔해 지난해 2월 발매한 ‘니가 보고싶은 밤’을 통해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으며 지난 7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매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킴으로써 대중적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직스트로베리㈜ 측에 따르면 “윤딴딴은 탄탄한 실력과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이다. 기존에 보여주었던 음악적 방향성이 자사 합류에 결정적인 이유였다. 매직스트로베리㈜에서 윤딴딴이 본인의 음악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의 합류 이유와 계획을 밝혔다.

윤딴딴의 데뷔부터 함께 했던 매니지먼트사인 ‘딴딴한 피플’도 매직스트로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하였으며 매직스트로베리㈜ 관계자는 “딴딴한 피플과의 관계를 시작으로 아티스트 뿐 아니라 다양한 레이블들을 돕는 새로운 생태계 모델을 회사차원에서 모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매직스트로베리는㈜는 십센치(10cm), 선우정아, 치즈(CHEEZE) 등 유명 싱어송라이터들이 속해있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바이바이배드맨, 구름, 오핑 등이 속해있는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들의 집단인 피치스레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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