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이승준 감동 메모에 폭풍 눈물+美친 먹방

입력 2018-01-08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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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 이승준 감동 메모에 폭풍 눈물+美친 먹방

이승준이 달라졌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11회에서는 승준(이승준)의 달라진 모습에 감동한 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준은 곤히 자는 영애를 위해 메모를 남기고 출장을 떠났다. 잠에서 깬 영애는 승준이 곳곳에 남긴 메모를 발견하며 감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승준이 차린 아침상에 폭풍 눈물을 쏟으며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승준은 철딱서니 없는 남편의 대명사. 그런 승준의 달라진 모습이 영애를 감동하게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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