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라미란, 꼼수 넘어 무리수…송민형 결국 역정

입력 2018-01-08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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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라미란, 꼼수 넘어 무리수…송민형 결국 역정

라미란이 사고쳤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 11회에서는 아들을 유명학원에 보내기 위해 꼼수 부리는 미란(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란은 혁규(고세원)의 폰을 빌려 혁규의 장인 귀현(송민형)을 불러냈다. 과거 악연인 학원장과 귀현을 화해시키기 위한 꼼수였다. 하지만 이는 귀현을 더욱 화나게 했다.

결국 미란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귀현에게 핀잔만 듣고 말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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