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훌쩍 자란 하루 근황 공개… "믿음의 힘"

입력 2018-01-09 14: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에픽하이' 타블로가 훌쩍 자란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9일 자신의 SNS에 "The power of believing."라는 글과 함께 딸 하루와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루는 몰라보게 자란 모습으로 공을 있는 힘껏 던지고 있다. 타블로가 공을 골인 시킨 것으로 보이자 하루는 세리머니를 하며 타블로 품에 안긴다. 하지만 이는 착시 현상이었다. 타블로는 이를 영상 말미에 슬로우 모션으로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네티즌들은 "보는대로 믿는거지만, 믿는대로 보이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귀엽다","앜ㅋㅋ 반전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블로의 딸 하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