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병호 ‘감회가 새롭네요’

9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감하고 넥센에 복귀한 박병호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넥센 박병호가 52번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영종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