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 “내 컵만 왜 이렇게 작은거지?” 뾰로통

입력 2018-01-22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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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윌리엄 해밍턴 SNS에는 "환경을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이제 컵을 가지고 다니기로 했는데요~~어???근데 왜 내 컵만 이렇게 작은 거지??아빠랑 짠!!하는 건 좀 생각해 봐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샘 해밍턴과 함께 카페에 앉아 있다. 아빠 샘 해밍턴과 달리, 작은 컵에 실망한 윌리엄이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빡빡한 현실 속에 웃음을 주는 아기~ 건강하게 자라렴","가족의 마인드가 정말 대단해요! 멋있어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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