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의 선행에 아역 배우 이레와 남다름이 동참했다.

션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레 #남다름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은행 #한장으로 300만장의 기적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 배우 이레와 남다름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늠름하게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션은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인 연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션 인스타그램